'35.2대1' 소방간부 후보생 최종합격 31명…최연소 23세 여성

기사등록 2025/03/11 14:30:17 최종수정 2025/03/11 17:46:24

최연소 합격자 23세女…이달 27일 중앙소방학교 입교

[공주=뉴시스] 강종민 기자 =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에서 소방간부후보생 졸업 및 임용식이 진행되고 있다. 2022.03.16.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올해 소방간부 후보생을 선발하는 시험에 31명이 최종합격했다.

소방청은 11일 소방청 누리집(www.nfa.go.kr)과 119고시(119gosi.kr)를 통해 제31기 소방간부후보생 최종합격자 31명을 발표했다.

분야별 합격 인원은 인문사회 15명(남성 13명·여성 2명), 자연계열 16명(남성 14명·여성 2명)이다.

당초 예정된 선발 인원은 30명이었으나 자연계열(남성)에서 동점자가 발생해 최종합격자는 31명으로 처리됐다.

이번 선발에는 총 1057명이 지원해 3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쟁률(34.9대 1)보다 소폭 증가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채용 부문은 인문사회 계열 여성으로, 2명 선발에 120명이 지원해 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문사회 계열 남성은 48.8대 1, 자연계열 남성은 19.9대 1, 자연계열 여성은 22대 1로 집계됐다.

지난 1월 치러진 필기시험엔 705명이 응시해 64명이 합격했다. 최종 합격자는 필기(50%), 체력(25%), 면접(25%)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결정된다.

최종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7.7세로, 최연소 합격자는 23세(여·인문계열), 최고령 합격자는 36세(여·자연계열)다.

최종합격자는 이달 27일 충남 공주시 소재 중앙소방학교에 입교한다. 1년간의 교육을 이수하면 소방위로 임용돼 소방기관에서 소방위 계급으로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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