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민, 마을미디어지원센터서 크리에이터 교육 받는다

기사등록 2025/03/11 14:02:26

디지털 강의실, 영상 스튜디오 등 시설 보유

[서울=뉴시스] 청소년영화제작단 모모시네 활동 현장. 2025.03.11. (사진=노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마을미디어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구민 미디어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노원마을미디어지원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 DVD 감상실, 디지털 강의실, 영상 스튜디오, 1인 미디어실, 편집실, 라디오 스튜디오 등을 갖추고 있다.

올해 신규로 개설된 강좌는 ▲영화 속 특수효과 ▲로블록스와 미디어 러터러시 ▲인공지능과 챗GPT ▲스마트폰 영상 제작 등이다.

청소년들의 진로, 유아들의 미디어 체험을 지원하기 위한 체험형 교육이 운영된다. 미디어 관련 직업군을 체험하는 진로 직업 체험을 비롯해 인공지능(AI) 사진관 등이 마련돼 있다.

구는 주민들의 콘텐츠 제작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영화제작단 '모두모여시네마(이하 모모시네)'를 운영한다.

연중 기수제로 운영되는 모모시네는 15명 내외로 구성된 청소년 영화 제작단이다. 이론과 실습에 이어 단편 영화 또는 다큐멘터리 제작 기회를 제공한다. 주민들로 구성된 마을미디어 단체(13개)를 대상으로는 유튜브와 팟캐스트 등 제작 활동을 지원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현대사회는 SNS가 정보 및 의견 교류에 매우 중요한 도구"라며 "구민들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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