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상가주택 화재…양초 불 옮아 붙은 듯
기사등록
2025/03/11 10:55:36
최종수정 2025/03/11 13:18:24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11일 오전 울산시 북구 연암동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내부가 까맣게 타 있다.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2025.03.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11일 오전 1시18분께 울산시 북구 연암동 3층짜리 상가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건물 내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744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원 35명, 장비 11대를 동원해 20여 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양초에서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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