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경상국립대, 남양육영재단 신규 장학생 5명 선발 등

기사등록 2025/03/11 09:52:32
[진주=뉴시스]경상국립대, 남양육영재단 신입 장학생 환영회.(사진=경상국립대 제공).2025.03.1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는 (재)남양육영재단 대학원 장학생 5명을 신규로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남양육영재단은 2007년부터 2021년까지 경상국립대 기초의학 전공 대학원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오다가 2022년부터 학부생 및 대학원생에게 해외연수도 두 차례 지원하고 있다. 2023년 3월에는 10년 동안 해마다 2억원씩 20억원의 장학금을 출연하기로 약정했다.

경상국립대 남양육영재단 대학원 장학금은 올해 총 20명에게 지원된다. 남양육영재단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대학원생 총 42명에게 2억8400만원을 지원했다.
[진주=뉴시스]경상국립대 권진회 총장과 학생자치기구와 학생중심 소통의 시간 마련.(사진=경상국립대 제공).2025.03.1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경상국립대 권진회 총장, ‘학생중심 소통의 시간’ 마련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총장은 지난 10일 가좌캠퍼스 대학본부에서 학생중앙자치기구와 ‘학생중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는 권진회 총장, 하재필 학생처장, 강진동 학생과장을 비롯해 2025학년도에 새롭게 구성된 학생중앙자치기구인 총학생회, 총대의원회, 총동아리연합회 3개 기구의 회장(의장) 및 부회장(부의장) 등 6명의 학생 간부가 참석했다.

학생자치기구 대표자들은 예비군 훈련장 장소 변경, 학사제도 개선, 운동장 및 야외공연장 시설 개선, 자치기구 학내 홍보 강화, 학생활동 예산 확대 등 의견을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