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3시부터….통행시간 단축 기대
경남도는 10일 오후 김해시 상동면 대감터널 부근에서 박완수 도지사와 홍태용 김해시장,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지도 60호선 생림~상동 구간 준공식을 개최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국지도 60호선 생림~상동 구간이 준공되기까지 약 17년이 걸렸다"면서 "특히 오랜 기간 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내해 주신 김해시민과 생림·상동면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물류가 원활해야 기업이 유치되고 인구도 유입될 수 있다"면서 "앞으로 경남의 도로·철도망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하는 구간은 김해 상동면 상동교차로에서 대포교차로까지 2.4㎞다. 2008년부터 총사업비 2167억원이 투입됐으며, 경남도는 2023년 11월 생림면 나전교차로에서 상동면 상동교차로까지 4차로 구간 6.16㎞를 우선 개통한 바 있다.
경남도는 국지도 60호선의 다른 구간인 김해 한림~생림 도로(2026년 12월 준공 예정), 매리~양산 도로(2028월 12월 준공 예정), 칠북~북면 도로(2026년 12월 준공 예정)도 차례로 개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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