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출국 비중 중국 33%…미국 중심 교역 필요"
"경제에는 여야 없다…여·야·정부 긴밀히 협의해야"
세종대는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트럼프 귀환과 한국생존전략, 2025년 경제대전망'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교수는 "한국경제가 트럼프 25% 고관세와 내수침체로 매우 어렵다"며 "정부는 추경과 기준금리 인하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또 "한국은 무역의존도 75%로 세계 2위다. 한국 수출국 비중에서 중국이 33%, 미국이 20%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은 미국 중심으로 교역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에 대해서는 "미국이 자국 우선주의와 패권주의로 나갈 때, 한국은 무역을 확대하고 방위산업과 조선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국회와 정부는 환율상승을 막기 위해 외환보유고 9300억 달러를 비축하고, 한미·한일통화스와프를 맺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경제에는 여야가 없다. 여·야·정부는 긴밀히 협의해 경제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봉유종 송파구상공회 회장은 "트럼프 고관세로 2025년 한국경제가 어렵지만 위기에 잘 대응하겠다"며 "구독경제와 4차 산업혁명을 적극 활용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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