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외 68개 의료기관 388명 대상
지난해 의료 급여비 31억원 절감
조사는 의료급여관리사가 입원 대상자의 입원내역을 확인해 건강 상태, 의료 이용 행태, 의료진 소견 등을 확인한다.
시는 불필요한 입원을 줄이고 장기입원자들이 겪는 또 다른 어려움은 없는지 살펴본다는 방침이다.
서신, 전화, 방문 등을 통한 조사와 의료진 소견, 조사 결과 분석 등을 바탕으로 계속 입원 여부를 점검하고 추가 확인 및 사례 관리가 필요할 경우 시도 합동 방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 연계 및 의료시설 간담회 등도 추진한다.
특히 돌봐줄 사람이 없어 퇴원을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는 자택 복귀에 따른 정신적 안정감과 입원 비용 절감을 위해 재가의료, 가사간병지원, 통합돌봄, 물품후원 등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장기 입원, 다빈도 외래 이용, 투약 일수 과다 등 집중 사례 관리를 통해 불필요한 의료 급여비 지출을 억제하고 과잉 진료 예방에 주력해 왔다.
지난해에는 의료 급여비 31억원을 절감한 바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 신체 기능 저하, 재활치료 등 의료 대상자가 증가 추세인 만큼, 불필요한 입원 진료나 재정 누수가 없도록 적정 의료 이용을 유도하며 사례관리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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