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처리지원 등 12개 지원 사업 추진
[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청양군은 주택화재 피해를 입은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자체 매뉴얼을 수립·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화재 피해 주민들을 지원하는 시책이 여러 부서에 분산돼 있어 발 빠른 대응이 어려웠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군 안전총괄과가 관련 부서의 협조를 구해 약 두달간 작업을 거쳐 완성했다.
재해구호품과 긴급복지 지원, 복지사각지대 해소기금사업, 화재폐기물처리비 지원 등 12개 사업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청양에선 매년 10여건의 주택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올해는 1분기(1~3월) 중 현재까지 8건이 발생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주민들이 화재 피해로 인한 심리적 상처를 최소화하고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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