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한 임야에서 불…80대 여성 2도 화상
기사등록
2025/03/09 19:01:20
최종수정 2025/03/09 19:50:24
[남원=뉴시스] 9일 오후 전북 남원시 사매면의 한 임야에서 불이 나 임야가 그을려있다.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5.03.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강경호 기자 = 9일 오후 3시28분께 전북 남원시 사매면의 한 임야에서 불이 나 40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화재 지점 인근에 있던 A(80대·여)씨가 하반신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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