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7일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정신 재활프로그램 회원들을 위한 시 낭송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정신질환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마음의 평화를 찾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밀양시재능시낭송협회의 재능 기부로 이루어졌다.
공연에서는 '괜찮아 괜찮아'를 포함한 7편의 시 낭송과 함께 시극, 기타 연주, 포크송 공연이 진행됐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공연이 정신장애인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사회적 고립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산내면,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강
밀양시 산내면 주민자치회는 산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풍물 교실을 시작으로 총 5개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7일 밝혔다.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지난 2월 3일부터 14일까지 산내면 주민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거쳐 희망자가 많은 풍물, 수묵화, 라인댄스, 노래교실, 몸살림운동 총 5개 프로그램을 개강했으며, 올해 6월까지 총 147명 수강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산내면은 지역 주민들이 취미 및 여가 생활을 즐기기 위해서는 동 지역까지 나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이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업이 이루어져 주민들의 이동 부담이 줄어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산내면은 프로그램 수요조사로 주민들이 희망하는 5개의 프로그램을 개강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