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18일 째…코 튜브로 산소 보충
교황(88)은 밤 중 내내 지속된 잠에서 깨어나 호흡 물리치료를 다시 시작했다.
이날 아침(한국시간 늦은 오후) 현재 그간 산소를 폐에 펌프하기 위해 코와 입에 쓰고 있던 기계적 통풍 마스크를 벗은 상태다.
교황은 전날 두 차례 긴급한 호흡 곤란 상태에 빠져 의사들이 기관지경의 카메라 장착 튜브로 폐에서 "대량의" 점액을 빼낸 뒤 산소 마스크를 다시 써야 했었다.
교황은 지난달 14일 기관지염으로 입원했으며 나흘 뒤 폐렴 증상이 나타났으나 호전되었다. 다시 호흡 곤란에 빠졌던 것으로 4일은 로마 제메일리 병원에 입원한 지 18일 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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