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 대구경북, 흐리고 눈 또는 비…아침 -1도·한낮 10도

기사등록 2025/03/05 04:01:00
[경산=뉴시스] 이무열 기자 = 포근한 날씨를 보인 20일 경북 경산시의 한 복숭아 하우스에 복사꽃이 만개해 있다. 2025.02.20.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절기상 경칩(驚蟄)인 5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경북북동산지, 경북동해안, 울릉도·독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다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평년 -5~3도), 낮 최고기온은 5~10도(평년 9~12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주 -1도, 영양 0도, 안동 1도, 김천 2도, 경산 3도, 대구 4도, 포항 5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봉화 5도, 울진 6도, 영주 7도, 안동 8도, 김천 9도, 대구 10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2~5m, 먼바다에 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경북동해안에 너울에 의한 높은 파도가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며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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