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 동구는 광주시 주관 '2025년 보건소 통합건강센터 설치·운영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주민밀착형 건강상담과 만성질환 관리, 예방접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동구보건소는 시범사업 선정에 따라 통합건강센터를 통해 1대 1 맞춤형 건강 관리를 진행하고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 건강정보 제공·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인식을 높이는 활동에도 나설 방침이다.
◇광주 북구, 오는 14일까지 전국노래자랑 참가 주민 모집
광주 북구는 'KBS 전국노래자랑 광주 북구편'에 참가할 주민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로 기성 가수를 제외하고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동 행정복지센터나 북구청 문화예술과, 이메일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300팀을 접수한 뒤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북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예심을 진행, 총 15팀 안팎의 본선 참가팀을 선발한다.
전국노래자랑 북구편은 오는 29일 오후 2시 동강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본방송은 오는 5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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