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민선 8기 3년차에 접어든 현재 공약 이행률 약 80%를 달성하며 구정의 신뢰도를 높여나가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시작한 경제와 청년 활력·문화관광·체감 행정·복지·안전 등 7대 분야, 17개 과제, 54개 공약사업을 최근 점검한 결과 43개 사업이 완료됐고, 11개 사업이 정상 추진 중이다.
각 사업의 추진율을 종합한 평균 이행률은 79.6%로, 전국 평균(34.3%)과 비교하면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남구의 핵심 가치인 '미래와 희망의 행복남구' 완성과 함께 남구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각 공약사업은 새롭게 발전하는 남구, 생활이 편리한 남구, 문화관광도시 남구, 청년활력도시 남구, 구민경제 활성화 남구, 소외없는 따뜻한 복지 남구, 안전하고 건강한 남구 등 7대 구정 목표를 바탕으로 적극 추진되고 있다.
남구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대다수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불편 해소에 직결되는 만큼 홈페이지를 통해 공약 추진계획과 추진 상황을 공개하고 있다.
또 체계적인 공약사업 관리를 위해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정례화하고 매년 구민이 직접 공약을 점검하는 공약이행평가단 제도를 운영 중이다.
특히 민선 8기 3년차를 맞이한 올해는 공약이행평가단 현장평가를 강화해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적극 반영해 공약의 완성도를 보다 높여나갈 계획이다.
청년활력도시 남구 분야에서는 미래세대와 함께 도약하고 성장한다는 목표 아래 지난해 12월 삼산해솔청소년센터 개관을 마지막으로 이행률 100%를 달성했다.
구민경제 활성화 남구 분야에서도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 수상과 함께 6개 사업을 모두 완료했다.
생활이 편리한 남구를 위한 삼산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건립과 소외없이 따뜻한 복지 남구를 위한 고독사 예방 안심 살피미 앱 운영 등 4개 분야에서는 19개 사업을 잇따라 완료했다.
여천배수장·매립장 랜드마크화, 신정1동 도시재생사업 등 10개 사업에 대해서도 내실을 다지고 추진 상황을 면밀하게 살펴 속도감 있게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공약은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만큼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현장 행정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다가올 미래 100년을 남구민과 함께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