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황정음, 두 아들과 사는 집 공개

기사등록 2025/02/28 00:00:00
[서울=뉴시스] 황정음·이민영 (사진=SBS플러스 제공) 2025.0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황정음·이민영 (사진=SBS플러스 제공) 2025.0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배우 황정음이 이혼 후 일상을 보여준다.

황정음은 내달 4일 오후 8시40분 방송하는 SBS플러스 '솔로라서'에서 아들 왕식·강식과 사는 집을 공개한다. 그룹 '슈가' 멤버들과 신년 회동하고, 친정 엄마를 '바깥 사람'이라고 칭해 궁금증을 산다.

황정음은 2016년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020년 9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냈지만, 1년 여 만인 2021년 7월 재결합했다. 3년 만인 지난해 2월 두 번째 이혼 소송 중인 소식이 알려졌다.

배우 명세빈과 윤세아, 아나운서 오정연 등도 지난해에 이어 일상을 공유한다. 배우 예지원과 이민영, 박은혜, 이수경 등도 합류한다. 이민영은 '극 I'(내향형)으로, 전화 한 통을 걸 때도 예상 질문과 답안을 써놓는다. 고글까지 착용하고 청소한다. 윤세아는 바둑기사 어머니 김상순씨와 일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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