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역 승강장 곳곳에 단차가 발생해 한국철도공사가 원인 파악에 나섰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최근 부산역 승강장 연단에 발생한 단차 원인을 파악하고, 보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가철도공단에 정밀안전진단을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부산역 승강장 연단 일부에서 5㎝가량의 단차가 발생했다.
이에 코레일은 자체 점검을 통해 단차가 발생한 곳을 파악하고, 지속적인 보수 공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레일 관계자는 "승강장 상부 일부 연단에 단차가 발생했다. 이는 보도블록에 단차가 생기는 것처럼 장기간 고객들이 이용함에 따라 발생한 틀림 현상으로 추정하고 있다"면서 "열차가 운행되는 선로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 "현행법상 승강장은 시설물 정기안전점검 대상이 아니지만 내부 규정에 따라 승강장 정기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레일은 27일 국가철도공단과 합동점검을 벌인 뒤 추가 보수·보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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