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주차장 빈자리, 전용 앱으로 빠르게 찾는다

기사등록 2025/02/24 16:48:20 최종수정 2025/02/24 19:38:23

인천공항·행안부 ‘주소기반 주차내비게이션’시연회

‘인천공항 주차내비’ 앱 출시…실내 경로 안내

[인천공항=뉴시스]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공사 청사 회의실에서 열린 ‘주소기반 주차정보구축 및 주차내비게이션 실증 시연회’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김창규(오른쪽 네 번째) 운영본부장이 행정안전부 김민재(왼쪽 다섯 번째) 차관보, 인천시 황효진(오른쪽 다섯 번째) 정무부시장, 인천시 중구 박유진(오른쪽 세 번째) 부구청장, 한국국토정보공사 심병섭(왼쪽 세 번째) 공간정보본부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2.24.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국제공항이 행정안전부와 주소기반 주차내비게이션 시연회를 열고 공항 이용 차량을 주차장 빈자리로 실시간 안내하는 데 성공했다.

공사는 24일 행정안전부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주소기반 주차내비게이션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소기반 주차내비게이션 서비스모델’은 공항 주차장의 빈자리를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로, 공사는 지난해 7월부터 행안부와 협약을 체결해 실증해 왔다.

공사와 행안부는 주차장 공간정보 및 실내측위정보를 인천공항 주차관제시스템과 연계해 이용자에게 주차 위치를 안내하는 서비스를 구축했다.

또한, 주차구역과 실내 목적지까지 안내해 주는 ‘인천공항 주차내비’ 앱을 출시해 주차장 이용 여객들의 편의를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주차구역과 실내 목적지까지 안내해 주는 ‘인천공항 주차내비’ 앱을 출시해 주차장 이용 여객들의 편의를 높일 것으로 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해당 앱은 구글스토어에서 다운받으면 사용이 가능하다.
[인천공항=뉴시스] 사진은 인천공항 주차내비 어플 화면. 2025.02.24.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앱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단기주차장 지하 1~2층의 내비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이는 기존 상용 내비게이션 앱이 여객 차량을 주차장 입구까지만 안내하는 것과 달리, ‘인천공항 주차내비’앱을 이용하면 단기주차장의 개별 주차면과 주차 이후 여객터미널 내 실내 목적지까지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창규 공사 운영본부장은 "주소기반 주차내비게이션 서비스는 향후 공항을 이용하는 모든 여객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주차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객들에게 한층 더 향상된 경험을 제공하고, 새로운 혁신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정부 및 민간기업과 협업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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