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도는 24일 즉석섭취식품 전문 제조기업 ㈜후레쉬퍼스트와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후레쉬퍼스트는 편의점 도시락 제작에 쓰일 '어쩌다 못난이 김치'를 매달 100t 공급 받는다.
도는 향후 다양한 제품에 충북 농·특산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할 계획이다.
◇충북사회서비스원-청소년수련시설협회 업무협약 체결
충북사회서비스원과 충북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는 24일 청소년 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두 기관은 글로벌 청소년 육성,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 청소년 주제로 진행하는 충북사회서비스 포럼, 청소년지도사 역량강화교육 등에 상호 협력한다.
청소년활동 등에 필요한 정보 공유와 행사 개최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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