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KGC인삼공사의 정관장은 (사)한국당뇨협회가 진행하는 혈당 케어 캠페인인 '당을 읽어드립니다'를 공식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혈당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꾸며진 책방이다. 다음달 16일까지 운영한다.

책방에서는 공복·혈당, 당화혈색소, 인슐린 저항성 등 혈당 관리 지표와 일상 속 혈당 건강 정보를 배울 수 있다. 교보문고가 큐레이션한 혈당 건강 도서도 소개받을 수 있다.

또 혈당 관리 다짐 카드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통해 정관장의 'GLPro(지엘프로)' 샘플도 제공받는다.

내달 8일에는 카카오 헬스케어 인공지능(AI) 기반 혈당관리 앱 '파스타'의 전문의 초청 건강 강연회가 진행된다. 누구든 정관장과 한국당뇨협회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 고객에게는 카카오 프렌즈 굿즈와 연속혈당측정기가 포함된 카카오 파스타 키트, 정관장 지엘프로 샘플을 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