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6개의 답례품과 공급업체가 선정됐다.
추가된 공급업체로는 매실, 사과, 딸기 등을 활용해 매화 모양의 수제 과자를 만드는 '양산매화샌드', 난각번호 1번의 신선하고 품질 좋은 계란을 공급하는 '삼보농장'이 선정됐다.
차류 공급업체인 '연다향'은 양산의 연근잎과 연근을 활용한 차를 제공해 자연의 건강함과 지역의 맛을 더한다. '소소한 공간'은 매실과 양산 막걸리를 활용해 제작된 수제 비누를 통해 생활 속에서도 양산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답례품을 제공한다.
여러 차례의 수상 경력을 가진 도자기 명인이 제작하는 도자기를 제공하는 '산인요'와 독창적인 도자기 체험을 제공하는 공방 '예인3512'도 추가 선정된 공급업체에 포함된다.
이들은 양산시의 전통 문화와 예술성을 담은 제품들이다. 기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소중한 기념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답례품을 개발하고 지역의 우수한 업체와 협력해 지역 경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현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납부하면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에 대해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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