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아침까지 많은 눈…낮 1~4도 체감온도↓

기사등록 2025/02/22 06:23:43 최종수정 2025/02/22 10:10:24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주말인 22일 전북특별자치도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오전 5시 현재 복흥(순창) 3.8㎝, 줄포(부안) 2.8㎝, 태인(정읍) 2.7㎝, 익산 2.3㎝, 전주 2.2㎝, 진안 2.2㎝, 심포(김제) 1.5㎝, 임실강진 1.3㎝, 군산 1.2㎝, 완주 1.1㎝, 장수 0.6㎝, 심원(고창) 0.4㎝를 기록 중이다.

순창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아침까지 도내 곳곳에 눈이 내릴 전망이다. 예상 적설은 2~7㎝다.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 -6~-2도, 최고 7~10도)보다 낮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9~-4도, 낮 최고 1~4도로 어제와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다.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아 시설물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대기질(케이웨더 제공)은 미세먼지 '좋음'-초미세먼지 '보통' 수준이고,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발생 가능성이 중간인 '주의' 단계다.

국립해양조사원 제공 군산외항 물때는 한조금으로 만조는 오전 9시33분(464㎝)이고, 간조는 오후 4시14분(292㎝)이다. 일출은 오전 7시13분이고, 일몰은 오후 6시22분이다.

한편, 조업 중에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선원이 실종된 부안 왕등도 부근 해상은 오전 4시 현재 눈이 내리고 있으며 가시거리 5㎞ 내외다. 바람은 북풍 시속 35~45㎞(초속 10~11m) 내외로 불고 물결은 1.0~1.5m로 일고 있다.

휴일인 23일은 늦은 새벽부터 낮 사이 서해안과 남부 내륙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고, 그 밖의 지역에는 눈이 날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4도, 낮 최고기온은 -1~2도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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