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중소기업 5곳 ‘중대재해예방 컨설팅’ 지원한다

기사등록 2025/02/21 09:48:30
[남해=뉴시스] 남해군청 전경.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이 관내 중소기업 사업장 5곳에 중대재해예방 컨설팅을 지원한다.

21일 남해군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2024년 1월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안전보건관리체계 자력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과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장, 그리고 산업재해 발생 이력이 있는 고위험 사업장을 우선 지원한다.

남해군은 선정된 5곳 중소기업에 대해 안전보건전문기관이 최대 5회까지 현장 방문해 필요서류 작성, 작업장 유해·위험요인 파악 및 개선 대책 수립,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확대 이후 많은 중소기업들이 법적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컨설팅 지원을 통해 중소사업장들이 실질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컨설팅 신청 기간은 3월12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홈페이지 공고/고시를 참고하거나 재난안전과 중대재해예방팀(055-860-3622~362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남해군은 2023년 12개, 2024년 5개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