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테너 임형주, 22일 일본 도쿄서 팬미팅

기사등록 2025/02/20 10:06:37
팝페라 테너 임형주. (사진=디지엔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팝페라 테너 임형주(39)가 일본 팬미팅을 갖는다.

소속사 디지엔콤은 임형주가 22일 오후 3시 일본 도쿄 지카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공식 팬미팅에 참석한다고 20일 밝혔다.

팬미팅에서는 그동안 일본에서 펼쳤던 주요 공연 실황 영상 시청 및 사인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형주는 지난해 일본 데뷔 20주년을 맞아 싱글앨범 '히스토리 오브 러브(History Of Love)'를 발매하고 오랜만에 일본 활동에 나섰다.

'히스토리 오브 러브'에는 일본의 전설적 록그룹인 엑스재팬의 멤버 스기조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주목받기도 했다.

한편, 임형주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팝페라하우스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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