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과정 보장"…미래에셋생명, 'M-케어 치매간병보험' 출시

기사등록 2025/02/17 10:48:00

검사비부터 간병비까지 전 과정 보장

[서울=뉴시스] 미래에셋생명 치매간병보험 출시 이미지. (사진=미래에셋생명 제공) 2025.0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M-케어 치매간병보험'을 신규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M-케어 치매간병보험은 치매와 장기요양에 대한 체계적 보장을 제공한다. 치매 검사비를 시작으로 진단, 치료, 통원 및 입원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한 보장이 가능하다.

해당 특약 가입시 경도 치매부터 중증 치매는 물론 장기요양 1등급부터 인지지원등급까지 보장한다. 특히 장기요양 등급 판정 시 진단비, 월 지급금, 재가급여 및 시설급여 지원금까지 보장한다.

치매나 장기요양(1~5등급)으로 입원할 경우, 365일 간병인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입형태는 일반가입형과 간편고지형(355), 기본형 및 해약환급금이 없는 유형 등으로 나뉜다. 백내장, 녹내장 수술은 물론 인공관절 치환 수술 등 다양한 퇴행성 질환에 대한 보장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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