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00년생 가깝고도 먼 사이 비밀을 가져요

기사등록 2025/02/16 00:00:00

2025년 2월 16일 일요일

(음력 1월 19일 병진)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깎아달라 실랑이가 없어야 한다.60년생 하늘의 도움으로 급한 불을 꺼내자.72년생 늦추고 있던 계획 출발선에 서보자.84년생 예쁜 유혹에는 가시가 숨어있다.96년생 정직한 충고에 감사함을 가져보자.

◆소띠
49년생 개선장군 걸음 무용담이 펼쳐진다.61년생 언제나 처음인 자리를 지켜내자.73년생 남의 집 살림에도 관심을 가져보자.85년생 급해지는 욕심 배는 산으로 간다.97년생 열심히 해왔다는 증거가 남겨진다.

◆범띠
50년생 기쁘고 설레는 제안을 들어보자.62년생 신이 난 표정에 콧노래가 절로 난다.74년생 눈떠서 잠들 때 까지 흥이 넘쳐난다.86년생 심했던 마음고생 끝이 보여진다.98년생 비위 맞추는 거래 당연히 해야 한다.

◆토끼띠
51년생 반 박자 느리게 궁금함을 참아내자.63년생 허술하긴 해도 완성이 되어간다.75년생 작은 보금자리에서 꿈을 다시 하자.87년생 아름다운 감동 눈물이 보여진다.99년생 초심을 지키려는 노력을 더해보자.

◆용띠
52년생 단출하고 소박한 잔치를 벌여보자.64년생 일상을 벗어나는 자유를 가져보자.76년생 또 다른 이름 거듭남을 가져보자.88년생 위험한 장사로 이문을 남겨보자.00년생 가깝고도 먼 사이 비밀을 가져보자.

◆뱀띠
53년생 미리 하는 준비로 백 점을 받아내자.65년생 여기저기 찬성 쉽고 편하게 간다.77년생 책에 있는 내용 급할수록 돌아가자.89년생 찬란한 성장 날개옷이 입혀진다.01년생 하고자 하는 의지 열심히 해야 한다.

◆말띠
54년생 늦게 만난 인연 사랑이 만들어진다.66년생 예정에 없는 호사 만세가 불려진다.78년생 조금씩 단단히 행복을 쌓아가자.90년생 성실히 흘린 땀은 보석이 되어준다.02년생 승부는 강하게 타협이 없어야 한다.

◆양띠
55년생 흥겨운 잔치에 춤추고 노래하자.67년생 말할 수 없는 고통 밖으로 꺼내보자.79년생 때와 장소 불문 애정표현 해보자.91년생 오지 않을 약속 포기하고 돌아서자.03년생 버리고 비워내야 진짜와 만나진다.

◆원숭이띠
56년생 차고 넘치는 열정 목표도 크게 하자.68년생 변해지는 세상에 빠르게 적응하자.80년생 막중한 자리 책임감은 배가 된다.92년생 고마운 칭찬에 선물까지 받아보자.04년생 달라하는 부탁 초라함만 더해진다.

◆닭띠
57년생 간섭도 정도껏 지나치면 흉이 된다.69년생 충분히 앞서가도 방심은 금물이다.81년생 좁아 있는 시야 전체를 살펴보자.93년생 낮은 자세 겸손 고개를 숙여내자.05년생 실력도 솜씨도 무럭무럭 자라난다.

◆개띠
58년생 작은 친절과 베풂 정으로 해야 한다.70년생 어설픈 짐작 여지없이 틀려진다.82년생 마음이 떠났으면 보따리를 싸내자.94년생 희망이라는 파랑새가 날아온다.06년생 말하는 입보다 듣는 귀를 가져보자.

◆돼지띠
47년생 용감하지 못했던 실패가 남겨진다.59년생 주머니 든든하니 피곤도 달아난다.71년생 못 한다, 반대 자존심이 돼야 한다.83년생 따끔한 가르침 아프게 받아내자.95년생 안 쓰고 다시 쓰고 낭비를 막아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