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관광문화재단, DMO 사업 A등급…"5년 연속 공모 선정"

기사등록 2025/02/13 11:01:11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은 남해관광문화재단이 2024년 지역관광추진조직 DMO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5년 연속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DMO 사업은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공모사업이다.
 
남해군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국가 공모에 선정된 것은 남해군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관광도시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고 평가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이번 평가에서 2024년 DMO사업 운영과 경쟁력 강화, 지속성장, 지역관광 기여도 부문에서 높은 점수로 성과평가 A등급을 받았다.

특히 남해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 개발, 네트워크 구축,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관광 발전에 기여한 DMO 활동이 전국적 사례로 소개되며 5년 연속 DMO 사업에 선정되는 반가운 결과를 낳았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재단 출범과 함께 DMO 공모사업을 추진하면서 ▲남해관광 온라인 전환 ▲로컬 콘텐츠 기반의 주민주도형 관광 프로그램 운영 ▲팝업스토어 등 대외 홍보마케팅 ▲지역 사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관광 상품 개발 ▲남해각 등 관광 편의시설 개선 ▲친환경 탄소포인트제 및 생태관광 육성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2022년 독일마을맥주축제에서 ‘쓰레기 없는 축제’를 선도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운영하는 등 남해군 관광 활성화에 촉매 역할을 했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남해관광문화재단이 5년 연속 DMO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은 중간조직 DMO를 통해 남해 관광의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온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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