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2031년간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에 총 4142억원 지원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미래산업의 판도를 바꿀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산업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의 신규 연구 테마 3개 과제에 대한 선정 공고를 다음달 14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는 지난 2022년 시작됐으며 오는 2031년까지 총 4142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미래 신시장과 신산업 창출을 목표로 한다.
다양한 분야의 산학연 민간 권위자로 구성된 그랜드챌린지위원회가 혁신적인 테마를 발굴하고 테마별 3단계 경쟁형 연구개발(R&D) 방식으로 최종과제를 선정한다. 현재까지 13개의 초고난도 산업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 신규 테마는 ▲에너지 전달의 시공간 한계초월(언제, 어디든 효율적인 에너지 전달) ▲절대 뚫리지 않는 보안 메커니즘(스스로 진화하는 사이버 아이언돔) ▲Neuro-AI Fusion 슈퍼 휴먼(신경-AI 인터페이스 기반 신체 능력 증강) 등이다.
산업부는 3개 테마를 오는 2031년까지 7년간 3단계 경쟁방식을 통해 총 68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테마별로 6개 내외의 개념연구 과제(총 18개 내외)를 선정해 33억7500만원(과제당 2억원 내외)을 투자할 계획이다.
제경희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에 대응하고 미래 신시장 창출을 위해, 세계 최고의 산업기술을 개발해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업부는 차세대 첨단기술분야에 우리 기업들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퍼스트 무버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도전혁신적 R&D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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