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 50% 할인…농업인 부담 완화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시농업기술센터가 올해도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적극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농기계를 저렴한 임대료로 대여하는 방식으로,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2월까지 임대료 50%가 할인된다.
현재 보유 농기계는 92종 482대이다. 주포면 본소에는 84종 312대, 웅천읍 남부지소에는 69종 170대가 마련돼 농가 수요에 맞춘 다양한 농기계를 선택할 수 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하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이용 희망자는 최소 1주 전에 전화(041-930-7687(본소), 041-930-7697(남부지소))를 하거나 방문 예약을 해야 한다.
시 거주자나 경작지를 보유한 농업인 및 농업회사 법인 등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단 영리 목적의 임대는 제한된다.
오제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해 임대실적이 총 2231건"이라며 "농업기계 임대사업이 농업인 경영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인 농업 활동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