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청년 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6개월 이상 취업 또는 직업훈련, 취업교육 등에 참여 이력이 없는 18~39세 구직 단념 청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과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지난해보다 30명 늘어난 120명이다.
이달부터 참여자를 모집해 다음달부터 청년공간 '와락'에서 본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단기(5주), 중기(3개월), 장기(5개월)로 나눠 개별 밀착 상담과 멘토링,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자에게는 참여수당을 지급한다. 중·장기 프로그램을 이수한 참여자에게는 취업에 성공할 경우 취업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에도 국가취업지원제도, 직업훈련 등 취업활동 연계와 개별 상담 등을 통해 청년 구직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고용정책개발원 전화(052-289-9202~4)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지난해 90명의 구직 단념 청년을 모집해 사업을 운영한 결과 참여자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사회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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