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수성구는 고산농악보존회의 주최·주관으로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구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정월대보름 민속 한마당은 12일 진행된다. 떡메치기, 소원지 달기, 가훈 써주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진도북춤, 상모놀음, 민요공연 등 풍성한 문화공연도 즐길 수 있다. 조선 중기부터 맥을 이어온 고산 당제 행사와 구민 안녕 기원 지신밟기 행사도 열린다.
행사장에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름 5m가 넘는 대형 보름달 조형물이 설치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정월대보름은 우리의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뜻깊은 날"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한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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