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변화·성장으로 미래 열 것"

기사등록 2025/02/07 17:55:04

읍면 순회 군민대화 마무리

[고창=뉴시스] 지난달 15일부터 이어졌던 심덕섭 고창군수의 연초 읍면순회 군민 나눔대회가 6일 신림면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흥덕면 나눔대회에서 심덕섭 군수가 올해 군정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 심덕섭 군수가 올해 군의 정책과 사업내용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바램과 의견을 수렴·반영하기 위한 연초 읍면 순회 '2025 군민행복 활력고창 나눔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군은 지난달 15일 아산면에서 시작됐던 14개 읍면 순회 나눔대화가 전날 신림면을 끝으로 마무리됐다며 군민들의 호응이 무척 뜨거웠다고 7일 밝혔다.

나눔대화는 올해 군정방향 보고, 읍·면 주요사업 설명, 건의사항 수렴과 답변, 경로당 방문 순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심 군수가 올해 군이 추진할 ▲서민경제 활성화 ▲미래첨단산업 육성 ▲세계유산의 특별한 활용 ▲안전하고 행복한 삶 등 4대 추진방향을 직접 설명하며 관심을 끌었다.

군은 올해 '고창사랑상품권 할인판매', '착한가격업소 지원', '소상공인 융자지원',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등을 통해 민생경제 살리기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농·어촌 혼합도시의 특성상 농민, 어민, 다문화, 청년 등 다양한 계층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나눔대화를 통해 제시된 주민 건의사항은 총 170여건에 달했다.

이 중에서는 “계절근로자 근로기간 연장이 필요합니다”, “마을 앞 공동묘지를 이전해 주세요”, “버스승강장 유리창을 설치해 주세요” 등 주민의 삶과 직결된 건의사항이 주를 이뤘다.

아울러 도로 개설, 농로·마을안길 확·포장, 가로등 설치, 불법 주·정차 단속, 주차장 조성, 읍·면사무소 신축, 관광 인프라 확충, 소공원 시설 정비, 마을 하수처리시설 설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선을 원하는 주민들의 의견이 많았다.

심덕섭 군수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답변으로 군정의 신뢰와 주민의 참여를 높이려 성실한 자세로 주민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현장 확인이 필요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담당 실·국장 및 과장이 직접 건의자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답을 찾아 명문화할 것을 지시했다.

나눔대화 직후에는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지를 꼼꼼히 살폈다.

심덕섭 군수는 "이번 나눔대화를 통해 군정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정을 전해 받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발품 행정으로 군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변화와 성장을 통해 희망찬 미래를 열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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