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의회 제출…27일 최종 확정
곡성군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4911억원을 편성하고 의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19일부터 열리는 제271회 곡성군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27일 최종 확정된다.
추경예산 규모는 당초예산 4611억 원보다 300억원(6.5%)이 증가했다.
행정조직개편에 따른 사업비 조정과 어려운 민생경제를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예산을 긴급 편성했다.
일반회계는 279억원(6.4%)이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21억원(9.4%)이 증가한 244억원이다.
추경예산에 소요되는 재원은 순세계잉여금과 국·도비 보조금 등으로 마련했으며 국도비 매칭이나 복지사업 등 필수 반영 예산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가용재원은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
추경예산은 국내 정세 혼란과 경기침체 장기화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군민활력지원금 54억원이 포함됐다.
또 오곡면 도시재생 인정사업 20억원, 곡성, 돌아오지촌 조성사업 10억원, 묘천소하천 정비사업 9억원 등이며, 부문별로는 농림 82억원, 지역개발 59억원, 문화관광 70억원, 일반행정 57억원을 반영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이번 추경은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민생경제 안정과 시급한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조직개편에 역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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