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7일 오전 7시9분께 전북 군산시 서수면의 한 교차로에서 회사 통근용 소형버스와 화물차량이 서로 부딪혔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있던 A(50대·여)씨가 머리 부위에 열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A씨 외 버스 탑승자 10명도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좌회전을 시도하던 버스와 직진하던 화물차가 서로 교차로 내에서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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