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한 축제는 12일 오후 3시30분 북구 금호강 산격대교 둔치에서 열린다.
축제는 축하·체험·달빛·먹거리 등 4개 마당으로 구성된다.
축하마당에서는 이번 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인 '해동화 공연'과 '달집태우기'가 열린다.
해동화 공연은 액운을 상징하는 불 도깨비와 행복을 전해주는 보름달 정령이 등장하는 공중 퍼포먼스다. 전국 대보름 축제 중 가장 큰 규모다. 달집태우기는 주민 안전을 위해 지난해보다 규모를 줄인다.
대보름축제의 백미로 불리는 소원지는 1만5000장으로 넉넉히 준비했다. 소원지 달집 부착 마감 시간은 오후 5시30분까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경제불황 속에서 근심거리를 달집태우기와 함께 훌훌 털어 버리고 바라는 모든 일들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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