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기후 위기 대응·에너지 전환 지방정부協 가입'

기사등록 2025/02/06 15:45:21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시는 경북 최초로 기후 위기 대응 지방정부협의회에 신규 회원으로 가입해 6일 테이크호텔 서울 광명에서 열린 '2025년 기후 위기 대응·에너지 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사진은 정기총회를 개최한 후 이강덕 시장 등 지방자치단체 대표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5.02.06. photo@newsis.com 

포항시가 경북 최초로 '기후 위기 대응·에너지 전환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해 환경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시는 6일 경기 광명에서 열린 '2025년 기후 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에 신규 회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총회에는 신규로 협의회에 가입한 이강덕 포항시장과 박승원 광명시장, 이재준 수원시장,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 등 10개 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총회는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장의 '한국 기초지자체의 기후 대응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 후 올해 주요 사업과 임원 선출 등을 의결했다.

협의회는 기후 변화·에너지 정책과 관련한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변화를 추구하는 지방 행정 협의회로 현재 29개 기초지자체가 소속돼 활동 중이다.

시는 에너지 정책 전환을 위한 공동 연구와 제도 개선, 신재생에너지 확대 사업 발굴, 기후 위기 대응, 온실가스 감축 등을 위해 협의회 소속 지자체와 함께 활동한다.

오는 5월 국제 환경 포럼인 '세계녹색성장포럼'을 포항에서 열고, 탄소중립 실천 비전 선포 등 환경 주도권을 선점할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지방 정부 주도하에 위기 대응 정책을 스스로 개발하고, 탄소중립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협력망을 확대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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