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극복" 구리시, 올해 75개 사업 펼친다

기사등록 2025/02/06 11:56:08
저출생 대책 추진보고회. (사진=구리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과 저출생 극복을 위해 올해 75개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최근 열린 2025년 저출생 대책 추진보고회에서 이 같은 사항을 논의하고, 세부적인 사업 추진 체계를 점검했다.

올해 구리시 저출생 대책 추진 비전은 ‘우리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구리시!’로, 13개 분야에서 75개 관련 사업이 추진된다.
 
주요 사업은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생아 출생지원금, 취약(미혼모 등) 산모대상 산후조리원 무료 이용권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등이다.

또 출생 축하선물 '우리아이 희망통장' 운영, 다함께 돌봄센터 운영, 육아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초·중·고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 사업 등 보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들도 추진된다.

이와 함께 청년·주거·결혼·임신·육아 지원 등에 대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합 구축하고, 관련 홍보 강화와 함께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보고회도 정례화해 운영하기로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저출생 현상은 지역의 소멸 위기까지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인 만큼 일과 가정의 양립, 양육, 주거 등에 대한 시민체감형 저출생 대응 시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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