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호감도 이재명 37% 오세훈 27% 김문수 26%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차기 대통령 적합도에서 이재명 더불민주당 대표가 30%대의 지지율을 회복하며 1위를 지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3~5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감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을 묻는 질문에 이 대표가 32%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이 대표 지지율은 직전 조사인 1월 4주 차보다 4%포인트 상승했다.
이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12%), 오세훈 서울시장(8%), 홍준표 대구시장(7%),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6%) 등의 순이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 대표 응답이 74%로 압도적이었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 장관(27%), 오 시장(17%), 홍 시장(15%) 등이 나눠 가졌다.
대선 후보 호감도는 이 대표가 37%로 가장 높았다. 오 시장(27%), 김 장관(26%), 홍 시장(23%), 한 전 대표(20%) 등이 뒤를 이었다.
올해 대통령선거가 치러진다면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지를 질문한 결과에서는 '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이 37%,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이 36%로 비슷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으로 이뤄으며 응답률은 20.0%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오차범위는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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