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12·29 여객기 참사 유족·사고 수습 인력 심리 지원 지속"

기사등록 2025/02/06 10:59:08 최종수정 2025/02/06 12:36:24

12.29 여객기 참사 특위 전체회의서 현안보고

"트라우마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 통해 지원"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달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1회 국회(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1.23.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족과 사고 현장 수습 인력에 대한 심리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의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 참석해 현안보고를 하며 이같이 밝혔다.

조 장관은 "보건복지부는 여객기 참사 당일 중앙응급의료 상황실과 함께 현장 대응을 실시한 후 범정부 차원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참여하면서 복지부 자체 사고 수습 TF를 운영한 바 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현장 진료소 운영과 장례 지도사 파견, 심리적 응급 처치와 긴급돌봄 서비스 제공 등 의료, 장례, 심리, 민생 지원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트라우마 센터와 정신건강 복지센터를 통해 유가족과 현장 수습 인력 등이 사고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전문적 심리 지원을 지속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위를 통해 정부가 추진 중인 피해자 유가족 지원방안이 더욱 내실 있게 추진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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