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P 자동화 AI 솔루션 'MSP 코파일럿', 연내 정식 출시 예정
사내 적용 결과, 반복 작업 자동화로 업무 처리 효율 90% 증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운영 관리를 자동화하는 인공지능(AI) 솔루션 'MSP 코파일럿'을 올해 하반기에 정식 출시 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업무 자동화 및 표준화, AI 기반의 자원 최적화 및 운영 비용 절감, 반복 작업 자동화를 통한 업무 효율 향상 등을 목표로 클라우드 운영 관리를 자동화하는 'MSP 코파일럿'의 개발과 활용을 추진해왔다.
MSP 코파일럿은 베스핀글로벌이 10년간 축적한 MSP 노하우와 AI 기술을 결합, 클라우드 운영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최적화된 워크플로우와 표준화 템플릿을 제공한다. 또 클라우드 비용 및 자원 관리를 자동화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자연어 입력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비서)를 통해 MSP 전문 인력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개발 속도를 높이고 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 ▲기술 문의 ▲보안 대응 ▲리포트 ▲장애 분석 ▲변경 관리 ▲비용 문의 ▲모니터링 등의 실제 업무에 MSP 코파일럿을 도입했다.
정식 도입 2개월 만에 업무의 41%가 AI로 자동화됐으며 결과적으로 클라우드 운영 관리팀의 업무 생산성이 70% 이상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반복 작업이 자동화됨으로써 업무 처리 효율은 90% 증가했고 인증·접근 관리 및 컴플라이언스 대응 속도는 기존 대비 약 2배 향상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한 이준태 AIOps 본부장은 "AI는 다양한 산업에서 업무 방식을 혁신시키고 있으며 MSP도 예외가 아니"라며 "클라우드 전담 인력이 있거나 MSP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기업에게 MSP 코파일럿은 클라우드 운영 관리 분야를 혁신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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