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65세 이상 취약계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기사등록 2025/02/04 17:13:33
[부산=뉴시스] 부산 기장군청 전경 (사진=부산 기장군청 제공) 2025.0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기장군은 65세 이상 취약계층(의료·생계급여 수급자)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예방접종을 꺼리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접종비를 지원해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부산시에서는 최초 사례로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접종일 기준 관내 주소를 둔 65세 이상 의료·생계급여 수급자다. 과거 대상포진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제외된다.

접종은 지역 내 지정 위탁의료기관 32곳에서 받을 수 있다. 접종을 받으려면 신분증과 당일 발급받은 등본, 수급자 증명서를 지참해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단 기장군보건소는 접종을 시행하지 않는다.

이번 접종 백신은 대상포진 약독화 생백신과 유전자재조합 사백신 중 선택 가능하며 생백신은 전액 무료로, 사백신은 접종비에서 12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기장군보건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기장군보건소 감염병예방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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