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특별방문단, 오는 10~15일 방미
우 의장 "한미동맹 의지 잘 전달해달라"
특별방문단은 조경태·배준영 국민의힘 의원과 정동영·김영호·위성락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10∼15일 미 행정부의 주요 인사들을 만날 예정이다.
우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특별방문단을 만나 "오늘 전달하는 의장 서한에는 양국 협력의 역사와 더불어 앞으로 함께 그려갈 안정된 미래가 모두 담겨있다"며 "12·3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 이후 대한민국을 향한 국제사회의 우려를 해소하고, 국회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빠른 속도로 회복시키고 있다는 점을 전해달라"고 했다.
이어 "새 정부에서도 양국 기업의 성장과 지속적인 경제 발전이 가능하도록 한미동맹에 대한 대한민국과 국회의 의지를 잘 전달해달라"고 당부했다.
우 의장은 이날 유럽 특별방문단에도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등에게 보낼 친서를 건넸다. 유상범·김미애 국민의힘 의원과 한정애·권칠승·박상혁 민주당 의원이 오는 5∼12일 영국과 EU, 국제의원연맹(IPU)을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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