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간부공무원 청렴 서약…청렴상상 회의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청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올해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서약식을 열고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밀양시는 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서약과 함께 지난해 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취약 분야 개선 대책을 마련하는 제1회 청렴상상(上上)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부공무원들은 공직자로서 책임과 의무를 되새겼다. 또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했다.
청렴 서약서에는 '부정 청탁 및 그에 따른 직무수행 금지' '금품 등 수수 금지' '사적 이익 추구 금지 및 공정한 직무수행' '구성원의 외부 부당한 간섭으로부터의 보호' 등의 내용이 담겼다.
시는 지난해 청렴도 2등급이라는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올해는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반부패·청렴 교육, 청렴 시책 추진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할 때 일할 맛이 나고 청렴한 조직문화가 확산될 수 있다"며 "이번 회의가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중요한 시발점이 되서 직원들에게 청렴 가치를 전파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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