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식]시, '최대 2천만원 보장' 시민안전보험 운영 등

기사등록 2025/02/03 08:51:20
[용인=뉴시스] 용인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재난과 상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시민안전보험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시에 주소지를 둔 110만 용인시민(등록외국인을 비롯한 국내거소신고 재외동포 포함)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나 비용 부담 없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전국 어디서 발생한 사고라도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신청하면 최대 2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사회재난 ▲폭발·화재·붕괴·산사태 ▲대중교통 이용 ▲성폭력범죄 ▲교통상해 제외한 상해 ▲상해사고 진단위로금 ▲스쿨존 교통사고 ▲실버존 교통사고 등 14종이다.

보장 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다.

보험금 신청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피해 당사자 또는 대리인이 시민안전보험 통합콜센터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상담은 평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오전 11시30분~오후 1시 사이를 제외한 시간에 가능하다.

◇용인시, 올해 신생아 출산한 산모에게 한우세트 선물
 
[용인=뉴시스] 축산물 꾸러미 포스터. (사진=용인시 제공) 2025.02.03. photo@newsis.com
용인시는 올해 출산 후 출생신고를 한 산모에게 10만원 상당의 한우세트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아이를 출산하고 시에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다. 신청 기간은 내달 4일부터 내년 2월까지다. 경기민원24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배송지를 입력하면 택배로 축산물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산모의 건강과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는데 올해부터 지원 규모가 확대됐다.

◇용인시,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용인=뉴시스] 산불 초동진화를 위해 임차한 헬기. (사진=용인시 제공) 2025.02.03 photo@newsis.com
용인시는 산불조심기간인 1일부터 5월15일까지 산불 예방과 방지를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는 등 총력 대응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산불 예방 체제 구축을 위해 시청과 3개 구청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조심기간 동안 상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시는 또 산불예방진화대원 50명을 선발해 산불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했다. 대원들은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과 불법 소각행위 계도, 위험 요인 사전 제거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산불이 발생하는 경우 즉시 진화 작업에 투입된다.

특히 올해부터 야간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산불예방진화대 신속 대기조를 매일 22시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또 대형산불이 발생하는 경우 빠르게 초동 진화할 수 있도록 산불진화 헬기 1대를 임차해 처인구 남동 산불대응센터에 배치하고 인근 군부대와 인력 지원 등을 위한 유기적 공조 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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