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녀 취업 지원" 광주시, 역량 개발 프로그램 지원

기사등록 2025/02/02 10:02:48

2025 새일여성인턴 사업

여성 구직자·참여 기업 모집

[광주=뉴시스] 광주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가 경력단절 여성들이 새로운 직장에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역량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광주시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 5개소를 통해 '2025년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할 여성구직자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결혼·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단절된 여성들이 다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량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우수기업 인턴으로 연계해 일 경험과 정규직 전환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올해 약 400여명의 여성인턴을 모집, 직장 적응을 위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새일여성인턴 참여자에게는 정규채용 후 6개월 근속 때 60만원을 지원한다. 

참여기업에는 3개월 동안 매월 80만원씩 지급하며 정규채용 후 6개월 고용유지 땐 80만원을 지급한다.

올해부터는 12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기업에 80만원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새일여성인턴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여성과 기업은 가까운 새일센터를 방문하거나 새일센터 누리집 및 전화 문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 새일센터는 결혼·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제활동이 중단된 여성들에게 '취업 상담 및 알선' '구인·구인 정보관리' '직업교육훈련' '여성인턴지원' '경력단절예방 지원 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챗 지피티(chat GPT)를 활용한 마케팅 현장실무, 도배기능사, 사회복지사현장실무, 병원조무사 현장실습, 스마트스토어마케터 등 실무 중심의 다양한 직업교육훈련도 지원한다.

광주지역 새일센터 이용자수는 2023년 구인 1만8065명, 구직 2만3573명, 취업자 6146명이며, 2024년 구인 1만9247명, 구직 2만3736명, 취업자 6367명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여성들이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이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여성과 기업의 연결고리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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