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보낸 화환 진정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북한은 인민 예술가인 작곡가 황진영이 우리의 국립묘지 격인 신미리애국열사릉에 안장됐다고 27일 밝혔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김일성상 수상자이며 로력영웅이며 인민예술가인 황진영 동지와의 영결식이 26일 신미리애국렬사릉에서 진행되였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황진영동지는 근 40년간 위대한 우리 당과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 우리 제도, 새 생활 창조로 약동하는 시대정신을 노래하는 수백 편의 가요들을 국보급의 명곡으로 훌륭하게 창작 완성하여 주체음악 예술의 개화 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고 밝혔다.
영결식에는 유가족 외에 주창일 당 중앙위원회 부장과 문화예술 부문 간부 등이 참석했으며 장룡식 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애도사를 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보낸 화환도 진정됐다.
황진영은 '북한판 걸그룹'으로 알려진 모란봉악단의 부단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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