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개교에 277억원 지원
2008년부터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을 운영 중인 중기부는 지난해 173개교 취업(산학) 맞춤반을 통해 5368명의 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했다.
작년 사업에 참여한 경북기계금속고는 스마트공장 및 지역특화 맞춤반 교육과정을 통해 참여학생 86.4%가 지역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중기부는 올해 학령인구 감소, 산업구조 변화 등에 대응하고자 지역·산업별 맞춤형 특화교육을 강화했다.
맞춤형 특화교육은 지역주력산업 연계형과 일·학습병행 연계형으로 나뉜다. 지역특화학교 지정은 기존 5개교에서 10개교로 확대한다. AI, 스마트 제조 등 첨단 유망분야 교육과정 확대를 위해 신기술 중점지원학교는 20개교에서 25개교로 늘렸다.
신규 참여를 희망하는 특성화고는 내달 14일까지 중소기업인력지원 종합관리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우중 중기부 지역기업정책관은 "특성화고가 현장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에 유입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고 지자체, 교육부·고용부 등과 협업해 양질의 일자리 발굴 등 취업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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