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는 지역민의 부상에 대비하기 위해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자전거 단체보험은 주민등록상 곡성군에 주소가 있는 지역민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보장 기간은 2026년 1월 14일까지 1년간 이다.
또 다른 지역에서 자전거를 이용하던 중 다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후유장해, 진단위로금, 벌금, 변호사 선임비용, 자전거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등 최대 1인당 3000만원 한도에서 보장된다.
곡성 자전거 보험은 지난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8건에 대해 1억4000만원이 지원됐다.
곡성군 관계자는 "곡성지역은 농촌 특성상 자전거 이용이 많다"며 "보험 가입을 통해 지역민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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