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베이징·상하이 등 방문
22일 중국 매체 매일경제신문 등은 황 CEO가 전날 상하이의 한 중국 음식점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상하이에 연구소를 둔 엔비디아는 이날 해당 음식점에 8개 테이블을 예약했고, 행사는 회식 형태로 진행됐다.
상하이는 황 CEO의 이번 방중의 마지막 목적지다.
황 CEO는 지난 15일부터 광둥성 선전, 베이징, 상하이 등 도시를 방문했다.
베이징 춘제 행사 기념행사 이외 황 CEO의 일정을 거의 공개하지 않고 있다.
황 CEO는 20일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는 메타, 아마존, 애플 등 빅테크 수장들이 트럼프 취임식에 참석한 것과는 상반되는 행보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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