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개발공사, 봉사활동 노부부에 '따뜻한 보금자리' 제공

기사등록 2025/01/22 13:54:48

영덕군 영해면에 'The 행복한 GBDC 하우스' 9호점 준공

[안동=뉴시스] 22일 경북 영덕군 영해면에서 'The 행복한 GBDC 하우스' 9호점 준공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5.0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개발공사(이하 '공사')가 22일 경북 영덕군 영해면에 'The 행복한 GBDC 하우스' 9호점을 준공했다.

이날 진행된 준공식에서는 공사와 경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등 관련기관 뿐만 아니라 김광열 영덕군수, 황재철 경북도의원이 참여해 준공을 축하했다.

'The 행복한 GBDC 하우스' 9호점 대상자는 투병 중인 노인부부로 주택이 한파와 폭염에 취약한 데다 앞뒤 도로 중간에 집이 있어 도로 진동으로 주택 벽면이 흔들리는 위험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이런데도 이들 부부는 십 수년간 초등학교 교통 봉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등의 자원봉사 활동을 해왔다.

'The 행복한 GBDC 하우스' 사업은 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시설 개보수를 제공한다. 공사를 비롯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등 4개 기관이 협력해 진행한다.

각 기관은 공사비용 기부, 임직원 파견 및 주거시설 개보수 공사, 지역주민센터 접촉 및 대상자 선정, 준공 이후 사후관리 등을 기관이 보유한 역량에 따라 맡는다.

2022년 상주시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4년 차에 접어들었으며, 현재까지 9호점이 완료됐다.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노부부 가정에게 따뜻한 공간을 마련해드린 것 같아 뿌듯하고 마음이 따뜻하다"며 "올 한 해도 따뜻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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