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소상공인 대출 지원사업 '대덕뱅크' 확대한다

기사등록 2025/01/22 11:17:11

지난해 대비 업체별 보증 한도액 확대

[대전=뉴시스] 대전 대덕구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경기침체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활동 지원을 위한 ‘대덕뱅크’를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23일부터 대덕뱅크를 시행한다. 소상공인들에게 대출 이자(연 3%)와 신용보증수수료(연1.1%)를 지원한다. 지난 2020년 처음 실시한 이후 현재까지 지역 소상공인 1028명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엔 보증한도액을 지난해보다 1인당 500만원 증액한 2000만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대덕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정상영업 중인 소상공인 240여명이다. 대전 지역 하나은행 전 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고금리·고물가로 인해 소상공인의 재정적 부담이 큰 상황에서 대덕뱅크 사업이 부담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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